(G밸리뉴스) 한미진 기자 = 맞춤형 화장품 브랜드 BALANX(발란스)가 신제품 ‘밀착 맞춤 샴푸&트리트먼트’를 3월 31일 본격 출시했다.

BALANX(발란스)는 Ai 알고리즘과 빅데이터 기반의 피부 진단으로 초개인화된 맞춤 성분 레시피를 제공하고 주문 즉시 스마트 팩토리로 조제하여 맞춤형 화장품을 제공하는 뷰티테크 브랜드다.

신제품 샴푸, 트리트먼트는 올 초 선보인 Ai 두피 진단 서비스와 연계하여 분석 결과에 따라 맞춤 레시피로 구매가 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 두피 진단 서비스는 안면과 마찬가지로 디바이스를 이용한 정밀 진단과 간편 설문 진단으로 나뉘며, 스마트폰만 있으면 쉽게 자가 진단이 가능하여 접근성이 높다.

이처럼 스킨케어에 이어 헤어케어 라인업으로 확대하고 있는 ‘발란스’는 진단기술 기반의 B2B, B2C 맞춤형 화장품 솔루션 브랜드로서 더욱 확고한 자리매김을 할 예정이다.

BALANX(발란스) 마케팅 관계자는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진단으로 분석한 결과에 맞춤 레시피라는 솔루션을 주기에, 두피와 모발의 고민을 한번에 케어할 수 있는 것이 맞춤형 화장품의 장점”이라며 “2년간의 연구개발을 통해 출시한 이번 신제품은 두피나 모발 타입에 따라 제형과 사용감의 차이를 확실히 두어 사용자의 만족감과 편의성에 중점을 두었다”고 밝혔다.

한편, BALANX 맞춤형 샴푸&트리트먼트 출시와 함께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BALANX(발란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G밸리뉴스 한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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