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화장품 브랜드 BALANX(발란스)는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서울 COEX에서 개최되는 코스모 뷰티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24일 밝혔다.

코스모 뷰티 서울은 1987년 국내 최초 개최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오랜 전통과 노하우를 보유한 퍼스널 케어 중심의 산업 전문 전시회로 잘 알려져 있다. 지난 15일에는 ‘제36회 코스모 뷰티 서울’ 개최를 앞두고 ‘2023 코스모뷰티서울 루키 오브 더 이어’ 어워즈 결과를 발표한 바 있으며 (주)릴리커버의 ‘BALANX(발란스)’를 포함한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이 선정됐다.

이에 BALANX(발란스)는 이번 ‘2023 코스모 뷰티 서울’에서 ‘스킨케어’ 부분에 선정되었던 ‘발란스 클렌징폼 여드름(아크네)’을 포함해 1:1 퍼스널 스킨케어 및 두피케어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현장에서는 데이터 기반의 개인별 진단 결과를 확인할 수 있으며, 내 피부에 최적화된 레시피를 통해 스마트 팩토리 ‘에니마(ENIMA)’를 통해 현장에서 바로 나만의 맞춤 화장품을 조제해 볼 수 있다.

BALANX(발란스) 관계자는 “2023 코스모 뷰티 서울 어워드에 선정되어 영광이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는 해외 박람회에서부터 꾸준하게 러브콜을 보내온 해외 바이어들도 방문할 예정이라 매우 의미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